우리가 태어나기 전 부터 지구는 공전을 반복 했고 물을 통해 수많은 생명들이 탄생하고 꾸준히 번식을 했다.

지금도 앞으로도 우리는 지구의 공전과 함께 매일 꿈을 꾸지만 모든 것을 알지는 못한다.

스스로를 다 안다는 것도 마저 자만이다.

시대를 반복해도 온전히 모든 것을 알 수는 없어 다가갈 수 없기에 공허함과 불안을 느끼지만 그렇기에 더 이끌리고 아름답다.

이번 전시 <  꿈_cosmos > 는 알 수 없는 없는 이끌림과 그로서 오는 공허함과 아름다움을 표현 했다.

Lee Su Yeon

이수연

• 2014 경기 학생 건축물 그리기 대회 입선
• 2021 love forest 전시(2인 작가전)
• 2022 3월 나의 경기도 잡지 인터뷰
• 2022 나의 애착물품 온라인 전시
• 2022 빛에 머금은 시간 개인전

Inhale sky, exhale stars